5년 전, 전갱이, 볼락 루어 낚시를 접해 본 후 그 재미난 손맛을 잃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와이프의 임신과 출산, 육아, 이사 등 여러가지 이유로 3-4년 동안 바다로 나갈 여유가 없었습니다만, 최근들어 밤 시간에 여유가 생겨서..다시 루어 낚시를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어쩌다 보니 예전에 있었 던 낚시 장비는 하나도 없고...일에서 열까지 모든 장비를 다시 준비 해야 하는데..작년부터 이어진 중국의 무역규제, 러-우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인상등의 영향으로 낚시장비들 가격이 껑충 뛰어 올랐네요.
용돈 받아서 생활하는 비루한 월급쟁이 인지라...상급 전문가용 제품은 쳐다 보지도 못하고...그냥 그저 입문용, 초보용, 보급형 가성비 제품으로 Light하게 장비를 셋팅 하고 무한 대기 중입니다.
태풍 힌남노가 무사히 잘 지나가고...뒤집혔던 물이 안정화 되면..그 떄 첫 출조를 해보려 합니다.
거의! 매번! 자주! 황치지만..작은 손맛이라도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글을 마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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