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갱이, 풀치 루어 [2023.06.07]

일시 : 2023.06.07 20:00~23:00

장소 : 영도 해양박물관    

채비 :

1. 34 가이드포스트 62 + 울테그라 2000S + 핑키 에스테르라인 0.3호 + 쇼크리더 카본 1.0호 + 1.0~1.3 자작 텅스텐 지그헤드 + 2~3인치 묻지마웜 

2. 아부가르시아 리얼스킬 782ULT +울테그라1000 + 합사 0.2호 + 쇼크리더 카본 1.0호 + 2.0~2.5g 역지그 + 2~3인치 묻지마웜

오늘의 포인트는 영도 해양 박물관 입니다.

같이 간 지인들 집어등이 빵빵 하네요, 80W~100W 집어등 3개로 집어하니 멸치인지 정어리 인지 때로 모여듭니다.  

집어가 잘 된 건지, 따문 따문 전갱이들이 물어 줍니다. 역시나 씨알이 아직 많이 아쉽습니다...

1시간 정도 시원한 입질이 들어오다가 입질이 점점 약아지더니 갑자기 입질이 뚝 끊키네요..그러다기 집어된 포인트 사이로 풀치가 떼 지어 몰려 오는게 확인 됩니다.

역지그로 교체하고 던지니 풀치 특유의 물고 째는 입질이 들어 옵니다. 작은손 기준 2지급, 벌써 부터 풀치가 물어 주는거 보니 올해 풀치 루어는 조황이 엄청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조 밤 11시, 입질이 또 뚝 끊키면서 내일 출근을 위해복귀 하기로 합니다. 해양 박물관은 루어 낚시 연습하기 딱 좋은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